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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퇴실 청소비' 꼭 내야 하나요? [최종의견 법률상담]
28/08/2022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최종의견 법률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0년 1월 10일 최종의견 207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이삿날 '청소비' 문제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실랑이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퇴실하는 임차인은 집 청소를 해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또 곰팡이 핀 벽지에 대한 수리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퇴실 청소비부터 곰팡이 핀 벽지와 파손된 세면대, 고장 난 두꺼비집까지... '임대인의 수선 의무'와 '임차인의 원상회복 의무'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최종의견 법률상담에서 확인하세요. * 최종의견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법률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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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열어보는 거울 - 캐럴라인 냅 명랑한 은둔자 [북적북적353]
27/08/2022 Duration: 41min오늘의 책은 지난 2020년 국내 첫 출간 후 2년 만에 무려 14쇄를 찍는 기염을 토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제 와서 [북적북적 ]에서 낭독하기 조금 겸연쩍은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가을의 초입에 참 잘 어울리는 책이라 더 늦기 전에 읽고 싶었습니다. 캐럴라인 냅의 [명랑한 은둔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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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에 꽂힌 '관제탑'...전북, 결승까지 한 걸음 [축덕쑥덕]
24/08/2022K리그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 비셀 고베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6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4강 진출입니다. 외국인 듀오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나란히 1골 1도움으로 펄펄 난 가운데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문선민의 쐐기골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문선민 특유의 '관제탑 세리머니'는 일본 사이타마를 관통했습니다. 2010년 박지성과 2013년 이동국의 '산책 세리머니'가 펼쳐졌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 또 하나의 세리머니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당당했고 익살스러웠던 관제탑 세리머니에 일본 언론은 "기분 나쁜 세리머니였다"는 일본 팬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북의 준결승 상대는 사이타마를 홈으로 쓰는 '명가' 우라와 레즈입니다. 김상식 감독은 4강전에서 전북 선수들의 '산책 세리머니'를 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엔 과연 누가 주인공이 될까요. 이밖에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의 눈부신 활약과 외국인 공격수 아담(울산), 일류첸코(서울)의 활약이 빛났던 K리그 이야기까지... 축덕쑥덕에서 함께 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합니다. * f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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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반격? '등'과 '중' 사이 [최종의견]
22/08/2022법무부가 지난 11일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킨 이른바 ‘검수완박’법, 즉 검찰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를 축소하도록 법 조항이 개정됐고 오는 9월 10일에 그 시행을 앞두고 있어서 그에 맞게 하위 법령을 정비하는 취지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직접 이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브리핑했는데, 브리핑 다음 날 언론의 헤드라인을 보면 한 장관이 검수완박을 무력화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사실상 다시 늘렸다는 건데, 시행령에 어떤 내용을 어떻게 넣었다는 걸까요? 그리고 이것이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요? SBS 박하정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조성환 변호사가 함께 살펴 봅니다. * sbsvoicenews@gmail.com으로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법률 상담해 드립니다. 00:08:06 날로 먹는 청사진 00:11:45 어쩌다 마주친 판결 00:22:42 집중탐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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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 있는데 걷기 운동은 괜찮을까요? [뽀얀거탑 의료상담]
22/08/2022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뽀얀거탑 의료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1년 1월 8일 뽀얀거탑 266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 운동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아무 운동도 안 하면 관절은 퇴화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관절염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또 걷기 운동이나 마라톤, 등산은 해도 괜찮을까요? 오늘 뽀얀거탑 의료상담에서는 '관절염 환자의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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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가 아니라…'타인을 듣는 시간' [북적북적352]
20/08/2022 Duration: 47min듣는 행위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특히 기자는 물론, PD들도 그렇습니다. 오늘의 책은 다큐멘터리 PD이자, 번역가, 그리고 책도 쓰는 김현우 작가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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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필수 의료' 되살릴 '당근과 채찍' [뽀얀거탑]
18/08/2022얼마 전 수술할 의사가 없어 대형 병원의 간호사가 숨진 일이 있었죠.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지만 예견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의료의 응급체계가 이미 무너져있었기 때문인데요. 다른 대형 병원은 물론이고, 지방의 현실은 더욱 심각합니다. 일례로 인구 160만 명 충북에서 24시간 응급 분만과 제왕절개술을 하는 곳은 충북대병원 한 곳뿐이라고 하죠. 지방에서 휴일이나 야간에 병원을 찾지 못해 전전했던 적이 있는 분들에겐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고가 멀게만 느껴지진 않았을 겁니다. 대형 병원 역시 피할 수 없었던 '외과 의사' 부족 문제와 이미 진행 중인 지방의 '무의촌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우리 응급 의료체계의 실상을 짚어 보고 그 해법을 찾아봅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8월 18일 오후 4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유승현 의학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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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바라봐"...벤치까지 뜨거웠던 '런던 더비' [축덕쑥덕]
17/08/2022제대로 '천적 관계'를 형성한 런던 연고 두 팀, 첼시와 토트넘이 뜨겁게 맞붙었습니다. 그라운드 안도 뜨거웠지만 양 팀 사령탑이 자리한 벤치도 한 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할 정도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감정 더비가 된 런던 더비, 갈등의 발단부터 그 과정을 돌아봤습니다. 또 성공적인 이탈리아 리그 데뷔전을 치른 나폴리의 김민재와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강인의 라리가 개막전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여기에 골 폭풍이 몰아친 K리그 소식까지. 이번주에도 다양한 축구 이야기와 함께 달립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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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척한 길 가는 '소소한 클래식'의 유튜브 생존기ㅣ김윤경 피아니스트 [커튼콜]
17/08/2022커튼콜 145회에서는 클래식 유튜브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을 운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윤경 씨를 만납니다. 작년 누구보다 빠르게 쇼팽 콩쿠르 소식을 전했던 김윤경 씨와 즐겁게 콩쿠르 이야기 나눴던 커튼콜 112회를 기억하실 텐데요. 다시 찾은 커튼콜에서는 어느덧 구독자 15만 명의 채널로 성장한 '소소한 클래식'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지난 9일엔 '소소한 클래식'이 3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하기도 했죠. 백조처럼 우아하게 유영하는 듯 보였던 '소소한 클래식'의 지난 3년, 그 수면 아래에는 김윤경 씨의 치열한 발버둥이 있었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개척한 길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구독자 '쏘애님'들의 애정과 응원이었다고 하죠. '소소한 클래식'의 탄생 계기부터 유튜브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유튜브 체질' 김윤경 피아니스트의 소소하지만 근사한 이야기를 커튼콜에서 만나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김윤경 ♬ 리스트 - 에스테장의 분수 中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中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트리오 2번 4악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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